'선업튀' 김혜윤, 변우석에게 "오늘 밤 같이 있자…그 밤이 뜨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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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변우석에게 "오늘 밤 같이 있자"라고 제안했다.
얼떨결에 밤을 같이 지내자고 말한 셈이 된 임솔은 류선재가 막상 자신을 호텔로 데려가자 당황했다.
류선재는 "보는 눈 없이 단 둘이 있을 곳은 여기 밖에 없다. 선호하는 분위기"라고 했고, 임솔은 "우리 여기 말고 딴 곳 갈까"라며 "그래, 내가 오늘 밤 같이 있자고 했지, 했는데 내가 말한 그 밤이 그 밤은, 그러니까 뜨밤을 이야기 한 것은 아니었거든"이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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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김혜윤이 변우석에게 "오늘 밤 같이 있자"라고 제안했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과 류선재(변우석)는 약속의 한강 다리 위에서 15년 만에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이날 임솔은 뒤풀이 자리를 제안 받은 류선재에게 "가면 안돼"라며 붙잡았다. 이에 임솔은 "오늘 같이 있자. 우리 오늘 밤 같이 있자고 너랑 나"라고 말했다.
류선재는 "그게 무슨 말이지"라면서도 옅은 미소를 띄었다. 계속해서 같이 있자고 사정하는 임솔을 외면하지 않은 류선재. 그러나 이는 사고를 막기 위한 것.
얼떨결에 밤을 같이 지내자고 말한 셈이 된 임솔은 류선재가 막상 자신을 호텔로 데려가자 당황했다. 류선재는 "보는 눈 없이 단 둘이 있을 곳은 여기 밖에 없다. 선호하는 분위기"라고 했고, 임솔은 "우리 여기 말고 딴 곳 갈까"라며 "그래, 내가 오늘 밤 같이 있자고 했지, 했는데 내가 말한 그 밤이 그 밤은, 그러니까 뜨밤을 이야기 한 것은 아니었거든"이라며 해명했다.
이어 임솔은 "미안하지만 난 좀 보수적인 편이거든. 그런 쪽으로 생각한 너를 비난한 거는 절대 아니야. 가치관이 다른 것 뿐이지 성인 남녀가 그럴 수도 있지, 그런데 내가 오늘 밤 같이 있자고 한 것은 정말 뜨거운 밤은 아니야. 미안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류선재가 향한 곳은 호텔바. 설레발을 치게 된 임솔은 "망했어"라며 당혹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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