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전] '문전에서 우왕좌왕' 이민성 감독, "세밀함이 부족한 부분 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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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감독이 세밀함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힘든 상황이었는데도 로테이션을 가동하지 못했는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성 감독은 "1~2의 찬스에서 득점을 통해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세밀함이 부족한 부분을 고쳐야 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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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민성 감독이 세밀함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전은 연승을 노렸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힘든 상황이었는데도 로테이션을 가동하지 못했는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은 전개 과정은 나쁘지 않았지만, 문전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으로 결정을 짓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민성 감독은 "1~2의 찬스에서 득점을 통해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세밀함이 부족한 부분을 고쳐야 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간절하게 뛰면서 좋아지는 것이 희망적이다. 전반은 버거워했지만, 후반은 좋았다. 교체로 변화를 주지 못해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것 같다"고 덧붙였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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