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10년의 인연 마침표…“사람엔터와 아름다운 이별 선언”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4. 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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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엔터테인먼트는 4월 30일 이하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MK스포츠에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2014년부터 시작된 이하늬와의 10년 간의 동행이 마무리되었다.

이하늬는 2014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처음 계약을 맺은 이래,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2021년에 재계약을 체결하며 그 관계를 이어왔다.

이하늬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은 그녀의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업계에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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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엔터테인먼트는 4월 30일 이하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MK스포츠에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2014년부터 시작된 이하늬와의 10년 간의 동행이 마무리되었다.

회사 측은 “이하늬 씨와의 긴 인연 동안 함께 해 온 시간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하게 되어 서로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이하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사진=MK스포츠
또한, “이하늬 씨의 앞날에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2014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처음 계약을 맺은 이래,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2021년에 재계약을 체결하며 그 관계를 이어왔다.

그동안 이하늬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출산 후 첫 복귀작인 MBC의 ‘밤에 피는 꽃’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하늬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이하늬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은 그녀의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업계에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하늬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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