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위기에 빠질 변우석 지켰다 “오늘 밤 같이 있자”(선업튀)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4. 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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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위기에 빠질 변우석을 보호하기 위해 같이 한밤을 보내기로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류선재는 매니저의 재촉에 떠나려 했고 임솔은 그가 위기가 닥칠 것을 예감하고 "가면 안된다. 우리 오늘 밤 같이 있자"라고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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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위기에 빠질 변우석을 보호하기 위해 같이 한밤을 보내기로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솔은 류선재의 전화를 받고 고개를 돌렸고 그곳에 눈을 맞고 있는 류선재를 봤다.

김혜윤이 위기에 빠질 변우석을 보호하기 위해 같이 한밤을 보내기로 했다.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캡처
임솔은 우산을 씌어주며 따뜻한 눈맞춤을 했고 류선재는 “오랜만이네”라고 말을 건네며 “왜 이러고 서 있어?”라고 물었다.

자신을 기다렸다는 임솔에게 “내가 여기 올 줄 어떻게 알고 무작정 기다렸냐”고 물었다.

김혜윤과 변우석이 다시 재회했다.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방송캡처
그런 임솔은 확신에 찬 눈빛으로 “올 것 같았어”라고 답했다. 하지만 류선재는 매니저의 재촉에 떠나려 했고 임솔은 그가 위기가 닥칠 것을 예감하고 “가면 안된다. 우리 오늘 밤 같이 있자”라고 붙잡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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