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전] '무득점 무승부' 정정용 감독, "교체로 변화 주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러지 못해"

반진혁 기자 2024. 4. 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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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이 아쉬움을 표했다.

김천상무는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승리하지 못했지만, 승점 1점 획득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천은 대전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지만, 실점을 내주지 않으면서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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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정정용 감독이 아쉬움을 표했다.

김천상무는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천은 승점 20점을 쌓으면서 여전히 K리그1 선두를 지켰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승리하지 못했지만, 승점 1점 획득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원하는 방향은 아니었다. 이전에는 측면에서 많이 흔들면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오늘은 아니었다. 교체로 변화를 주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러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김천은 대전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지만, 실점을 내주지 않으면서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서는 "수비가 안정적인 건 고무적인 부분이다"며 나름 만족감을 표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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