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앙골라 정상회담…"빠른 발전 배워갈 것"
윤나라 기자 2024. 4. 30. 21:18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열고 무역과 보건, 치안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앙골라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한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하자고 말했고, 로렌수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가진 발전 경험을 배워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위태로운 붕괴 옹벽…소유주 '도의원' 입건
- "미 전역 1,000명 체포"…유럽도 확산
- 트럭 덮치고 건물 돌진…"사고 뒤 가속 페달"
- 사무총장 아들은 '세자'…"선관위 채용 규정 위반 1,200여 건"
- "노예도, 감정 쓰레기통도 아닙니다"…복무요원 괴롭힘 1호 신고
- 전 세계 관광객 몰려오지만 '울상'…"싸구려 일본" 자조
- [포착] "군복 벗어 덮어줘 감사"…죽어가는 유기견 본 군인이 한 일
- 제주 유명 식당 '비계 삼겹살' 논란…정육점 사장까지 '등판' [스브스픽]
- "현실판 기생충"…'편의점 취업 부부' 주인처럼 쓰다 갑자기 [스브스픽]
- 한동훈, '전대 연기 요청설'에 "처음 듣는 소리"…불쾌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