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변우석 호텔행에 당황.."그 밤이 뜨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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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이 류선재와의 뜨밤(뜨거운 밤)을 오해했다.
임솔은 류선재에게 "그래, 내가 오늘 밤 같이 있자고 했지 했어. 했는데, 근데 내가 말한 그 밤이 그 밤은. 그러니까, 뜨밤을 얘기한 거는 아니었거든"라고 말했다.
이에 류선재는 "뜨밤?"이라고 말했고, 임솔은 "뜨거운 밤"이라며 설명했다.
임솔은 앞서 겪었던 류선재 사고를 막기 위해, 그를 혼자 보내려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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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8회에서는 약속의 한강 다리 위에서 15년 만에 운명적으로 재회한 류선재(변우석 분), 임솔(김혜윤 분)이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이날 류선재는 임솔의 "오늘 밤 같이 있자"라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후 두 사람은 차를 타고 둘만 있을 장소로 향했다.
임솔은 류선재가 호텔로 자신을 데리고 온 것을 알게 됐다. 임솔은 당황했고, 류선재는 "단 둘이 있을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어"라고 말했다.
임솔은 류선재에게 "그래, 내가 오늘 밤 같이 있자고 했지 했어. 했는데, 근데 내가 말한 그 밤이 그 밤은. 그러니까, 뜨밤을 얘기한 거는 아니었거든"라고 말했다.
이에 류선재는 "뜨밤?"이라고 말했고, 임솔은 "뜨거운 밤"이라며 설명했다.
이어 임솔은 "난 좀 보수적인 편이거든"이라면서 "그런 쪽으로 생각한 너를 비난한 거는 아니야"라고 말을 이어갔다. 또한 임솔은 "그럴 수도 있지. 내가 오늘밤 같이 있자고 한 거는 뜨밤 보내자고 한 거는 아니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임솔의 큰 오해였다. 류선재는 호텔 바에 데리고 간 것이었다.
이후 류선재와 임솔은 곧 자리에서 일어났다. 류선재가 임솔을 데리고 호텔로 간 것이 알려졌다는 연락을 받은 것. 이에 류선재는 임솔에게 얼굴을 가리고 나가라고 했다. 임솔은 앞서 겪었던 류선재 사고를 막기 위해, 그를 혼자 보내려 하지 않았다. 이에 그를 자신의 차에 강제로 태우고 호텔을 빠져나왔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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