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이선동씨 등 191명…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이지민 2024. 4. 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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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입사해 36년째 근무 중인 이선동(사진) 파트장을 포함해 191명이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정부포상 시상식을 열었다.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현장에서 상생 노사문화 구축 등에 기여한 근로자 및 노조 간부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제정돼 정부가 1975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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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입사해 36년째 근무 중인 이선동(사진) 파트장을 포함해 191명이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정부포상 시상식을 열었다.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현장에서 상생 노사문화 구축 등에 기여한 근로자 및 노조 간부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제정돼 정부가 1975년부터 매년 수여하고 있다.

이지민 기자 aaaa346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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