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무혐의' 후 두 달만에...SNS 활동 재개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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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남현희는 지난해 10월 전청조와 재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3월 전청조와 범행을 공모했다는 의혹을 받은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에게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남현희는 전청조의 전 연인으로, 전청조의 사기 행각을 방조했다는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방조 등)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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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남현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태극기가 새겨진 펜싱화, 펜싱 피규어 모습이 담겼다.
또한 남현희는 펜싱 피규어 사진에 "펜싱 동작 구사 과정 중 사이사이 발생되는 9가지 타이밍에 대하여 학습 과정을 발고 있는 NIFA 아이들"이라는 문구를 더했다.
남현희는 지난해 10월 전청조와 재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전청조의 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됐다.
전청조는 재벌 혼외자이자 재력가로 행세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을 낳았다. 전청조는 온라인 부업 세미나 강연 등을 통해 알게 된 수강생과 지인 27명에게 30억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혐의로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3월 전청조와 범행을 공모했다는 의혹을 받은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에게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남현희에 대해 '혐의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남현희는 전청조의 전 연인으로, 전청조의 사기 행각을 방조했다는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방조 등)를 받았다. 경찰은 "피의사실을 인정할만한 증거가 없다"고 불송치 이유를 전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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