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측 "5월 말까지 주주총회 열 것"…민희진 대표 해임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내달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연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자회사인 어도어에 경영진 교체 등을 위한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으나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이를 거절하자 25일 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허가 신청을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내달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연다.
어도어 측 변호인인 이원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에 대한 비공개 심문을 마친 뒤 "5월10일까지 이사회, 5월 말까지 주주총회를 열 것"이라며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추가적으로 5월13일까지 재판부에 드릴 말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자회사인 어도어에 경영진 교체 등을 위한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으나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이를 거절하자 25일 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허가 신청을 냈다.
민희진 대표 측은 29일 법원에 심문기일 변경 신청서를 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이브는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어 임시 주총이 열릴 경우 민희진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을 해임할 수 있다.
하이브는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에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부대표를 업무상 배임으로 고발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안지현, 가터벨트 입고 뽐낸 극세사 각선미…섹시美 철철 - 스포츠한국
- 세븐틴, 상암벌 호령한 10년차 아이돌의 불꽃 같은 에너지[스한:현장](종합)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우수한, 매끈한 어깨 라인 노출…돋보이는 새하얀 피부 - 스포츠한국
- KBO, 'ABS 판정 조작 논란' 이민호와 계약 해지, 문승훈-추평호는 3개월 정직 - 스포츠한국
- 아나운서 곽민선, 굴곡진 몸매 라인 눈길…'운동 여신' - 스포츠한국
- '원빈 조카' 김희정, 갈라진 드레스 사이로 구릿빛 속살 노출 '예술이네' - 스포츠한국
- '미스트롯3' 정서주˙배아현˙오유진, "롤모델 임영웅… 더 큰 성장 꿈꿔요"[인터뷰]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돌핀' 권유리 "과거 영광에만 집착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겠죠" - 스포츠한국
- ‘젠지 LCK 4연속 우승 막아라’… T1, ‘쵸비’ 정지훈 봉쇄가 핵심[초점] - 스포츠한국
- '수사반장 1958'·'세자가 사라졌다'·'선재 업고 튀어', 4월 드라마 라인업 풍성[스한초점] -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