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클롭 가면 NEW 슬롯 오니깐' 살라, 리버풀서 '최소 1년' 더 뛴다... 英 "사우디 안 가, 내년에도 안필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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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31)가 리버풀에 최소 1년 더 머문다.
영국 '더선'은 "살라는 선발에서 제외된 것에 짜증이 솟구쳤고 클롭 감독은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경기 후 데이비드 모예스 상대팀 감독과 악수했지만 자신의 감독은 무시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둘 사이에 문제가 있더라도 클롭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며 "리버풀이 새 감독 체제가 되면 살라는 최소 1년은 더 리버풀에 머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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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디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살라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살라는 리버풀과 내년 6월까지 계약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알 이티하드 등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고 최근 위르겐 클롭 감독과 공개적으로 언쟁을 벌여 리버풀과 동행이 끝나지 않았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디애슬레틱'은 "살라와 리버풀의 이별의 징후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리버풀도 살라가 더 남기를 바라는 만큼 내년에도 안필드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둘은 경기 후에도 인사를 나누지 않고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영국 '더선'은 "살라는 선발에서 제외된 것에 짜증이 솟구쳤고 클롭 감독은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경기 후 데이비드 모예스 상대팀 감독과 악수했지만 자신의 감독은 무시했다"고 덧붙였다.
'디애슬래틱'은 "리버풀 내에서 이 다툼 사건에 대해 우려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클롭 감독이 올 시즌 팀을 떠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의미다. 매체는 "둘 사이에 문제가 있더라도 클롭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며 "리버풀이 새 감독 체제가 되면 살라는 최소 1년은 더 리버풀에 머물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버풀의 새 감독으로 현재 페예노르트를 지휘하는 아르네 슬롯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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