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메가-현대건설 위파위, 원 소속구단과 재계약…차기 시즌에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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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와 위파위를 차기 시즌에도 V-리그 무대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0일 "아시아쿼터 계약을 맺었던 메가와 위파위가 원소속구단(메가-정관장, 위파위-현대건설)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10만 달러(한화 약 1억 3800만원)였던 이들의 연봉은 재계약과 함께 15만 달러(한화 약 2억 700만원)로 올랐다.
메가는 정관장이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고, 위파위는 현대건설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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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메가와 위파위를 차기 시즌에도 V-리그 무대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0일 "아시아쿼터 계약을 맺었던 메가와 위파위가 원소속구단(메가-정관장, 위파위-현대건설)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10만 달러(한화 약 1억 3800만원)였던 이들의 연봉은 재계약과 함께 15만 달러(한화 약 2억 700만원)로 올랐다.
메가는 정관장이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고, 위파위는 현대건설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다른 팀들은 5월 1일 실시되는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을 통해 새 팀을 찾는다. 올해 트라이아웃에서 선발되는 선수들의 연봉은 12만 달러(한화 약 1억 6500만원)로 상향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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