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늘 이기고 싶다"…챔스 포함 '우승컵 4개' 들까

온누리 기자 2024. 4.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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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를 노크하는 선수, 여기 또 한 명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속한 파리생제르맹은 모레(2일) 도르트문트와 4강전을 치릅니다.

이미 프랑스 슈퍼컵에 이어 리그 정상까지 2관왕을 달성했죠?

우승복도 많은 이강인은 프랑스 FA컵과 챔피언스리그까지 노리고 있는데요.

데뷔 시즌 4개의 우승컵, 가능할까요.

이강인 선수 인터뷰에 답이 있습니다.

[이강인/파리생제르맹 : 저는 어릴 때부터 매우 경쟁적이었어요. 지금처럼 늘 이기고 싶었고, 최고가 되고 싶었죠. 최고에 오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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