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전노민 악행 어디까지...윤해영에 약물 투여 “당신은 날 못 벗어나”

백아영 2024. 4. 30.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노민의 악행으로 윤해영이 위기에 처했다.

30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민해일(윤해영)을 향한 왕제국(전노민)의 집착이 폭발했다.

민해일이 김이사와 만나는 사이 민해일의 뒤를 밟은 강세란(오세영)은 왕제국에게 "어머님이 만나는 남자"라고 하며 민해일이 바람난 것 같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노민의 악행으로 윤해영이 위기에 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민해일(윤해영)을 향한 왕제국(전노민)의 집착이 폭발했다.

앞서 민해일은 신덕수(안내상)의 회사에서 일했던 공장장이 드림식품 이사가 된 것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민해일이 김이사와 만나는 사이 민해일의 뒤를 밟은 강세란(오세영)은 왕제국에게 “어머님이 만나는 남자”라고 하며 민해일이 바람난 것 같다고 한다.

김이사와의 먄냠 후 어지러움을 느낀 민해일은 병원을 찾고, 왕제국의 지시를 받은 김박사는 민해일에게 약물을 투여한다. 뇌에 이상이 생겨 수술 후 이전처럼 기억을 하지 못할 것이러고 전햐는 김박사의 말에 왕제국은 “노엘 당신은 날 절대 벗어날 수 없어. 쓸데없는 진실을 당신이 알 필요 없다“며 웃는다.

한편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