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장도연에 팬심 고백…"SNS '맞팔'한 사이, 너무 좋아해"

이지현 기자 2024. 4.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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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가 장도연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30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배우 천우희, 장기용이 게스트로 나와 개그우먼 장도연을 만났다.

특히 장도연이 "SNS '맞팔'을 하는 관계이기 때문에"라고 하자, 천우희가 "맞다. 그래서 항상 너무 뵙고 싶었다"라면서 "너무 좋아한다"라고 진심을 전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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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30일 방송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천우희가 장도연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30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배우 천우희, 장기용이 게스트로 나와 개그우먼 장도연을 만났다.

장도연이 먼저 장기용을 가리키며 "그전에도 작품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한번 본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천우희 씨와는 처음 뵙는 건데, 내적 친밀감이 있다"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장도연이 "SNS '맞팔'을 하는 관계이기 때문에"라고 하자, 천우희가 "맞다. 그래서 항상 너무 뵙고 싶었다"라면서 "너무 좋아한다"라고 진심을 전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그는 "(장도연이) 저를 팔로우 한 걸 몰랐는데, 팬들이 알려줬다. '어? 장도연 씨가 나를?' 그래서 '맞팔'을 한 거였다. 또 이옥섭 감독님과 자주 만난다는 말을 듣고, '나도 같이 보고 싶은데' 했었다"라고 수줍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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