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500만 돌파 앞둔 '범죄도시4' 수어 인사 미담 "장애인의 날이었다"

배선영 기자 2024. 4. 30. 1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무열이 예고되지 않은 수어 인사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김무열은 지난 28일 영화 '범죄도시4' 상영회에 초청받았다.

이날 김무열을 비롯한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무열은 갑자기 마이크를 내려놓고 수어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김무열입니다. 모두 와주셔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유창하게 수어로 인사해 환호성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ㅓ▲ 김무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김무열이 예고되지 않은 수어 인사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김무열은 지난 28일 영화 '범죄도시4' 상영회에 초청받았다. 이날 상영회는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장애인재단에서 개최하는 청각장애인 초청 한글 자막 상영회였다.

이날 김무열을 비롯한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무열은 갑자기 마이크를 내려놓고 수어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김무열입니다. 모두 와주셔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유창하게 수어로 인사해 환호성을 받았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영상을 통해 퍼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김무열이 악인 백창기로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4'는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