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나도 용띠맘 "임신 5개월…2세는 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아연(31)이 엄마가 된다.
백아연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임신 5개월이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며 "미리 말씀을 못 드려서 벌써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다.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다"고 썼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백아연(31)이 엄마가 된다.
백아연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임신 5개월이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며 "미리 말씀을 못 드려서 벌써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다.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다"고 썼다.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라며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내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합니다. #용띠맘"이라고 덧붙였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해 11월 싱글 '라임'(LIME)을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베트남 아내 결혼 6일 만에 가출하자…신상공개한 남편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팬 음식값 대신 내줬다"…민희진 미담 속출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