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고 홈런 타자 앞에서 '新홈런왕'이 해냈다…노시환, 개인 2호 만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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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한화 이글스)이 해냈다.
노시환은 30일 대전 한화 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지난해 31개의 홈런을 날리면서 KBO리그 최초 2000년대생 홈런왕 시대를 연 노시환은 이날 경기 전까지 5개의 홈런을 날리면서 거포로서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나 개인통산 469홈런을 기록하면서 KBO리그 최다 홈런 역사를 새로 쓴 최정(SSG) 앞에서 홈런을 날린 만큼, '신 홈런왕'으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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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해냈다.
노시환은 30일 대전 한화 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0-1로 지고 잇던 3회말 한화는 2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SSG 선발 투수 이기순의 제구가 흔들리면서 볼넷 3개가 이어졌다.
4번타자 노시환이 해결사로 나섰다.
이기순의 제구가 흔들리면서 2B 1S 유리한 볼카운트 상황에서 이기순의 4구 � 슬라이더 몸쪽 아래에 떨어졌다. 노시환은 기술적으로 이를 받아쳤다. 몸이 넘어질 정도로 중심을 잃었지만, 정타가 된 타구는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노시환의 개인 통산
한화는 4-1로 경기를 뒤집었다
지난해 31개의 홈런을 날리면서 KBO리그 최초 2000년대생 홈런왕 시대를 연 노시환은 이날 경기 전까지 5개의 홈런을 날리면서 거포로서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나 개인통산 469홈런을 기록하면서 KBO리그 최다 홈런 역사를 새로 쓴 최정(SSG) 앞에서 홈런을 날린 만큼, '신 홈런왕'으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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