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투자 실패로 월세살이, 방송 출연료는 나누지 않아”(아침먹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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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가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을 만났다.
월세살이를 하는 김선태에게 장성규는 "왜 월세를 사시는 건가"라고 물었다.
김선태는 "공무원은 겸직이 안된다. 겸직 근무 조항이 있다. 겸직을 하려면 계속성이 없고 영리 업무가 아니어야 한다. 직업적으로 출연하고 있는 건 아니기에. 충주시 홍보하려고 콜라보를 하는 거니까"라며 "(출연료는) 소속사와 나누지 않는다. 정당한 권원에 의해 받는 거기 때문에 나누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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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장성규가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을 만났다.
30일 ‘스튜디오 수제’에는 ‘[최초공개] 출연료 전액+월급받는 충주맨 수익 근황 | 아침먹고 가2 EP.1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성규는 충추 공무원 김선태의 집으로 향했다.
월세살이를 하는 김선태에게 장성규는 “왜 월세를 사시는 건가”라고 물었다. 김선태는 “제가 투자를 잘 못한다. 너무 실패를 많이 했다. 손실을 너무 많이 봤다. 그때 그거를 지금 많이 내려가 있는 상태니까 지금이니 하고 저점이다하고 갔는데 지하실이. 저도 지금 약간 이제 이사 생각이 있다. 오래된 아파트다 보니까 리모델링 할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는 “방송국도 보수적인 분위기가 있는데 공무원은 더 엄격할 것 같다”고 물었다. 김선태는 “공무원은 겸직이 안된다. 겸직 근무 조항이 있다. 겸직을 하려면 계속성이 없고 영리 업무가 아니어야 한다. 직업적으로 출연하고 있는 건 아니기에. 충주시 홍보하려고 콜라보를 하는 거니까”라며 “(출연료는) 소속사와 나누지 않는다. 정당한 권원에 의해 받는 거기 때문에 나누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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