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춤 얼마나 좋아하면…"효진초이 찾아가 춤 배웠다"('살롱드립')

배선영 기자 2024. 4. 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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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가 춤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천우희는 "제가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열망, 특히 춤에 대한 열망이 크다. 인터뷰에서 그 말을 한 것을 보고 작가님이 초대해주셔서 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춤을) 배우면 되지 않나"라고 하자 천우희는 "되게 쑥스럽다. 누군가를 따라 춰야 하기도 하고"라면서도 "스트릿 댄스에 대한 열망은 항상 있다. 너무 멋있으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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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살롱드립'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천우희가 춤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천우희는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이날 천우희는 "'스우파' 출연 당시 네가 거기서 왜 나와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다"라며 과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결승전 생방송을 객석에 앉아 본 것을 언급했다.

천우희는 "제가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열망, 특히 춤에 대한 열망이 크다. 인터뷰에서 그 말을 한 것을 보고 작가님이 초대해주셔서 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춤을) 배우면 되지 않나"라고 하자 천우희는 "되게 쑥스럽다. 누군가를 따라 춰야 하기도 하고"라면서도 "스트릿 댄스에 대한 열망은 항상 있다. 너무 멋있으니까"라고 말했다.

또 천우희는 "사실 효진초이님을 한 번 찾아간 적이 있었다. 연락처를 여쭤보고 한 번 만나 춤을 배웠는데 내가 이 분의 시간을 뺏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너무 실력차가 많이 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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