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직접 전한 임신 소식 "성별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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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부부의 연을 맺은 백아연은 결혼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많은 네티즌들이 백아연의 임신 발표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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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은 용용이
가수 백아연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미리 말씀을 못 드려서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다"면서 벅찬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백아연은 2세가 딸이라고 알렸다. 태명은 용용이다. 백아연은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부부의 연을 맺은 백아연은 결혼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많은 네티즌들이 백아연의 임신 발표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백아연은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이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가지마' '썸 타긴 뭘 타' '춥지 않게'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 등을 발매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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