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연하 장기용과 작업,신경 쓰였다"(살롱드립)

배선영 기자 2024. 4. 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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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가 장기용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배우 천우희와 장기용은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이에 앞서 장기용은 천우희의 첫 인상에 대해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던 선배였다. '써니'와 '곡성'으로 봤던 강한 느낌의 캐릭터와 달리 실제 성격은 순둥순둥하고 이해심이 깊었다.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정반대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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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살롱드립'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천우희가 장기용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배우 천우희와 장기용은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5월 4일 방송되는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함께 출연한다. 이날 천우희는 장기용과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나게 됐다며 "일단 외적으로 너무 훈훈해서 좋았다. 작품 하면서 알게된 것은 묵묵하게 열심히 하고 격의 없이 사람들과 잘 지내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천우희는 "연하와의 작품은 처음이라 신경 쓰였다"라며 웃었다.

이에 앞서 장기용은 천우희의 첫 인상에 대해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던 선배였다. '써니'와 '곡성'으로 봤던 강한 느낌의 캐릭터와 달리 실제 성격은 순둥순둥하고 이해심이 깊었다.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정반대였다"라고 전했다.

또 이날 두 사람은 차번호가 똑같고, 좋아하는 음악이 똑같았다며 운명같은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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