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실리도 남쪽에서 9t 어선 불…승선원 2명 구조

류희준 기자 2024. 4. 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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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10시 55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도 남쪽 1.8 해리(3.3㎞) 해상에서 조업하던 9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을 보내 불난 어선 승선원 2명을 구조했습니다.

불은 배를 대부분 태우고 신고 접수 4시간 20분 만인 오후 3시 21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창원해경은 사고 현장 주변 해양 오염 등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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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10시 55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도 남쪽 1.8 해리(3.3㎞) 해상에서 조업하던 9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을 보내 불난 어선 승선원 2명을 구조했습니다.

불은 배를 대부분 태우고 신고 접수 4시간 20분 만인 오후 3시 21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창원해경은 사고 현장 주변 해양 오염 등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창원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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