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실리도 남쪽에서 9t 어선 불…승선원 2명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0일) 오전 10시 55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도 남쪽 1.8 해리(3.3㎞) 해상에서 조업하던 9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을 보내 불난 어선 승선원 2명을 구조했습니다.
불은 배를 대부분 태우고 신고 접수 4시간 20분 만인 오후 3시 21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창원해경은 사고 현장 주변 해양 오염 등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10시 55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도 남쪽 1.8 해리(3.3㎞) 해상에서 조업하던 9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을 보내 불난 어선 승선원 2명을 구조했습니다.
불은 배를 대부분 태우고 신고 접수 4시간 20분 만인 오후 3시 21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창원해경은 사고 현장 주변 해양 오염 등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창원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포착] "군복 벗어 덮어줘 감사"…죽어가는 유기견 본 군인이 한 일
- 제주 유명 식당 '비계 삼겹살' 논란…정육점 사장까지 '등판' [스브스픽]
- "현실판 기생충"…'편의점 취업 부부' 주인처럼 쓰다 갑자기 [스브스픽]
- "길고양이 밥 주려고" 남의 집 마당 침입…법원 판단은?
- "이게 1만 원? 이런 축제도 있어요"…누리꾼 칭찬 일색
- 라이더에 쫓긴 현직 경찰…부산 대학로서 무슨 일이?
- 휴양지서 물놀이 즐기던 관광객, 상어에 물려 중상
- "미용실서 56만 원 결제 않고 잠적" 신고…30대 손님 추적
- [뉴스딱] 지나던 외국인도 찍자…"국위선양 이렇게" 시민이 보여줬다
- 손님 머리 다듬다 뛰쳐나간 이발사들…위험 처한 아이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