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엄마 된다 “딸 임신 5개월, 태명=용용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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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백아연은 4월 30일 소셜 계정에 "저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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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백아연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백아연은 4월 30일 소셜 계정에 "저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백아연은 "미리 말씀을 못 드려서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다"고 했다.
백아연은 아이 성별은 딸이며 태명은 '용용이'라고 밝혔다. 백아연은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백아연은 2011년 SBS 'K팝 스타' 1'에 출연 톱 3위를 차지한 뒤 이듬해 EP '아임 백(I'm Baek)'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등의 곡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다음은 백아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습니다! 미리 말씀을 못드려서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어요!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feat. 엄마 고마워)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랍니다.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띠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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