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춤 얼마나 좋아하면 “효진초이 찾아가 레슨 받아” (살롱드립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천우희가 춤에 대한 열망을 고백했다.
예전부터 춤에 관심이 많았다는 천우희는 "배우면 되지 않냐"는 장도연의 물음에 "너무 쑥스럽다. 누군가를 따라 춰야 하지 않나. 보는 걸로만 만족하는데 한편으론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스트릿 댄스에 대한 열망은 항상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천우희가 춤에 대한 열망을 고백했다.
4월 30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주인공 장기용, 천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천우희 씨 필모그래피 중에 '스우파' 결승전이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천우희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결승전 생방송 당시 관객석에 앉아 응원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천우희는 "'네가 거기서 왜 나와?'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다"며 "춤을 너무 좋아한다.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열망이 있는데 특히 춤에 대한 열망이 가득하다. 작가님이 제 인터뷰를 보시고 생방송에 초대해주셔서 바로 응했다"고 전했다.
예전부터 춤에 관심이 많았다는 천우희는 "배우면 되지 않냐"는 장도연의 물음에 "너무 쑥스럽다. 누군가를 따라 춰야 하지 않나. 보는 걸로만 만족하는데 한편으론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스트릿 댄스에 대한 열망은 항상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효진초이를 타 프로그램 촬영에서 만나서 연락처를 여쭤봤다. 따로 연락해 춤 레슨을 받았는데 '내가 이분의 시간을 뺏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실력 차가 너무 커서 시도만 한 번 해보고 포기했다"며 민망한 듯 웃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파경’ 유영재 “사망 암시 단어 검색” 정신병원 긴급입원…친동생 설득
- 암투병 김민기, 학전 마지막 공연 관람‥설경구 눈물(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한눈에 봐도 출산 임박…아름다운 D라인
-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종방연 인파에 토끼눈→발리 억류 윤보미 무사 귀국
- 선우은숙 “지인이 아들 불륜 의심, 며느리 최선정 대처 잘해” (동치미)[결정적장면]
- 김혜수 53세 나이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 ‘하의실종룩’ 자랑
- 박서진 7억 오션뷰 집에 대선배 임주리 감탄, 풀장비 녹음실까지(살림남2)[결정적장면]
- 윤보미 “나비서 안녕” 김지원과 초밀착 다정 투샷…김수현 질투할 케미
- 종영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딸 낳고 죽음까지 함께 해피엔딩 [어제TV]
- 하이브 측 “뉴진스·방탄 RM 같은 날 컴백? 민희진과 공유→문제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