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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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요구안인 5월 임시국회와 다음달 2일 본회의 개의를 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이틀 연속 만났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40여 분간 만나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러나 2일 본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 등 쟁점 법안을 표결해야 한다는 민주당과 민생법안 처리만을 요구하는 국민의힘의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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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요구안인 5월 임시국회와 다음달 2일 본회의 개의를 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이틀 연속 만났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40여 분간 만나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러나 2일 본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 등 쟁점 법안을 표결해야 한다는 민주당과 민생법안 처리만을 요구하는 국민의힘의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398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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