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尹도 약속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힘 모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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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열린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 연찬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께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약속하셨는데, 특별법 제정이 잘 추진되도록 여러분이 힘을 보태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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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열린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 연찬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께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약속하셨는데, 특별법 제정이 잘 추진되도록 여러분이 힘을 보태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뿐 아니라 시 현안인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권역 규제 개선,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연찬회에선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사항 보고,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 조직 구성·운영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
올해 1월 출범한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홍보전략분과 △대외협력분과 △특례제도분과 △재정경제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시민대표, 교수, 청년대표, 여성 대표, 기업인 대표, 소상공인 대표, NGO 시민단체, 연구원, 수원시의회 의원 등 53명이 4개 분과에서 위원으로 활동한다.
대표회장은 권혁성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원장이 맡았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특례시를 특례시답게! 시민이 체감하는 특례시 구현’을 목표 아래 4대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4대 전략은 △현안 이슈화 △공감대 확산 △제도 구축 △재정특례 확보 등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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