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尹, 언론 장악 모른다는 건 궤변·거짓말"

김경수 2024. 4. 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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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에서 언론을 장악하거나 관여할 생각이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건 황당무계한 궤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오늘(30일) 서면브리핑에서 '자신은 잘 몰랐다', '구체적인 내용을 잘 모른다'는 윤 대통령의 변명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거짓말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공영방송 KBS에 낙하산 박민 사장을 투하하고도 이를 몰랐다는 말을 어느 국민이 믿느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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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에서 언론을 장악하거나 관여할 생각이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건 황당무계한 궤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오늘(30일) 서면브리핑에서 '자신은 잘 몰랐다', '구체적인 내용을 잘 모른다'는 윤 대통령의 변명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거짓말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공영방송 KBS에 낙하산 박민 사장을 투하하고도 이를 몰랐다는 말을 어느 국민이 믿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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