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다음달 3일에서 9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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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경선일이 다음달 3일에서 9일로 미뤄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9일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후보의 정견발표와 철학을 알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초선 당선인들 중심으로도 선관위에 같은 요청이 다수 있었다"며 변경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2일 다시 공고를 내고 사흘 뒤 후보 등록을 받은 뒤 선거운동을 거쳐 다음달 9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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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경선일이 다음달 3일에서 9일로 미뤄졌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오늘 국회에서 당 원내대표 선출 선거관리위원회와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9일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후보의 정견발표와 철학을 알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초선 당선인들 중심으로도 선관위에 같은 요청이 다수 있었다"며 변경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2일 다시 공고를 내고 사흘 뒤 후보 등록을 받은 뒤 선거운동을 거쳐 다음달 9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397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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