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월 국회 본회의 일정 합의 또 불발…"추가 협의"

이지수 기자 2024. 4. 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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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1대 국회 마지막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놓고 협상을 이어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향후 추가 협의에는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나설 예정이다.

윤 원내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추후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간 협의를 진행하는 거로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홍 원내대표는 "김 의장이 당내 협의를 이끌어가고 있다"며 "어느 순간 결심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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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왼쪽)·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연합뉴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부터), 김진표 국회의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의장실에서 열리는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가 21대 국회 마지막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놓고 협상을 이어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향후 추가 협의에는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 윤재옥·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본회의 개최 여부 등을 논의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윤 원내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추후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간 협의를 진행하는 거로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홍 원내대표는 "김 의장이 당내 협의를 이끌어가고 있다"며 "어느 순간 결심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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