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 1분기 영업이익 521억원…전년比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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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9%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708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로는 51%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8.43% 줄었다.
매출액은 8491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504억원(6.3%)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9.2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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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9%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8186억원으로 작년 1분기와 같았고, 순이익은 33억원으로 93.9% 감소했다.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708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로는 51%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8.43% 줄었다. 매출액은 8491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504억원(6.3%)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9.25% 늘었다.
KG스틸은 1분기 철강 제품 판매량이 총 57만8000톤(t)으로 전 분기 대비 약 5000톤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컬러강판 '엑스톤'(X-TONE) 판매량이 전 분기보다 14% 증가했다.
KG스틸 관계자는 "1분기 수출 판매량 증가와 판매단가 개선,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 및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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