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실리도 남쪽에서 9t 어선 불…승선원 2명 구조

정종호 2024. 4. 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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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 5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도 남쪽 1.8 해리(약 3.3㎞) 해상에서 조업하던 9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을 보내 불난 어선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

불은 배를 대부분 태우고 신고 접수 약 4시간 20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21분께 모두 꺼졌다.

창원해경은 사고 현장 주변 해양 오염 등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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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30일 오전 10시 5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도 남쪽 1.8 해리(약 3.3㎞) 해상에서 조업하던 9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을 보내 불난 어선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

불은 배를 대부분 태우고 신고 접수 약 4시간 20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21분께 모두 꺼졌다.

창원해경은 사고 현장 주변 해양 오염 등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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