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제1회 서울 마포구 후원자 감사의 날' 표창장 받아

'사랑의 쌀 나눔' '효도밥상' 등 사회공헌 활동 인정

김영주 경영본부장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공영홈쇼핑은 서울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회 마포구 후원자 감사의 날'에서 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제1회 마포구 후원자 감사의 날 표창은 서울 마포구 주관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선 기관에 주는 상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김영주 공영홈쇼핑 경영본부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공영홈쇼핑은 2017년 마포구청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현재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3년간 마포 관내 사회적 약자 대상 '사랑의 쌀 나눔'과 독거 어르신 대상 '효도밥상' 행사를 지원해 왔다"며 "마포복지재단과 함께 미혼모자 시설지원, 장애인단체 지원 등 지역사회에 특화된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