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총 맞고→김지원 ♥ 엔딩..'심쿵' 연기 [★FOCUS]

이경호 기자 2024. 4. 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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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의 마지막을 김수현, 김지원이 연기력을 폭발시키며 더 화려하고 애틋하게 만들어 냈다.

30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메이킹] 굿바이 눈여왕♥♥ 매 순간이 기적 같았던 15-최종화 비하인드! (ft.연기력 폭발) #눈물의여왕 EP.16' 영상이 게재됐다.

메이킹 영상을 통해 김수현, 김지원 그리고 박성훈, 곽동연 등 여러 배우들이 '눈물의 여왕'의 마지막을 더 극적이고 화려하게 장식했음을 엿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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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5회-최종회 메이킹 영상./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영상 캡처
'눈물의 여왕'의 마지막을 김수현, 김지원이 연기력을 폭발시키며 더 화려하고 애틋하게 만들어 냈다.

30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메이킹] 굿바이 눈여왕♥♥ 매 순간이 기적 같았던 15-최종화 비하인드! (ft.연기력 폭발) #눈물의여왕 EP.16'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앞서 27일,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15회, 최종회(16회)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극 중 남녀주인공 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의 열연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기력 폭발한 두 배우는 애틋함 가득한 백현우, 홍해인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16회에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만든 백현우(김수현 분) 총격 부상 장면. 이 장면에서 김수현은 온몸을 던져 연기를 했다. 총에 맞는 장면에서는 보는 사람도 어깨가 시큰거릴 정도.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5회-최종회 메이킹 영상./사진=유튜브 채널 'tvN drama' 영상 캡처
또한 김수현은 부상을 당한 후 병원에서 수술 후 회복하는 장면에서 김지원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원은 투덜거리면서도 애교 듬뿍 담은 연기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외에도 '눈물의 여왕'의 설렘 가득한 장면과 부모가 된 모습까지 알콩달콩했다.

최종회 엔딩신 비하인드도 이번에 공개됐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손을 잡고 꽃밭을 걷기도 했다. 서로를 향해 사랑 가득한 눈빛 교환 달달한 여운을 남겼다.

메이킹 영상을 통해 김수현, 김지원 그리고 박성훈, 곽동연 등 여러 배우들이 '눈물의 여왕'의 마지막을 더 극적이고 화려하게 장식했음을 엿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김수현, 김지원의 애틋하고 과몰입 유발하는 감정 연기는 단연 돋보였다. 몸을 내던지고, 가슴 찡한 감정 연기를 펼친 김수현과 도도하지만 러블리한 매력으로 무장한 김지원의 멜로 연기는 단연 돋보였다.

이처럼 두 배우의 환상 케미에 '눈물의 여왕'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까지 올랐다.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4.9%를 기록했다.

또한 '눈물의 여왕'은 시청률과 함께 화제성에서도 독주를 펼쳤다.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4월 4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에서도 '눈물의 여왕'이 1위, 첫 방송부터 종영까지 8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 자리를 지켰다.

'눈물의 여왕'은 종영했지만, 여전히 시청자들의 가슴 속을 울리고 있다. 떨쳐내기 쉽지 않은 여운을 남긴 '눈물의 여왕'은 메이킹 영상에서도 그 여운을 더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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