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내대표 경선 다음달 3일서 9일로 변경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2024. 4. 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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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원내대표 경선 일자를 다음달 3일에서 9일로 변경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이양수 원내대표 선출선거관리위원장은 다음달 3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일을 다음달 9일 오후 2시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 29일 당선자 총회에서 후보의 정견발표와 철학을 알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또 초선 당선인을 중심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같은 요청이 다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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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원내대표 경선 일자를 다음달 3일에서 9일로 변경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이양수 원내대표 선출선거관리위원장은 다음달 3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일을 다음달 9일 오후 2시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 29일 당선자 총회에서 후보의 정견발표와 철학을 알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또 초선 당선인을 중심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같은 요청이 다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개최하고 만장일치 의견으로 후보 등록일과 선거운동기간을 변경 및 연장하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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