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 새 브랜드 앰버서더에 전지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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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가전 전문 브랜드 에코백스는 한국의 유명 배우이자 모델인 전지현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데이비드 첸 에코백스 로보틱스 부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에코백스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며 "앞으로 전지현과 함께 로봇 기술을 활용해 이 지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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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로봇가전 전문 브랜드 에코백스는 한국의 유명 배우이자 모델인 전지현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지현은 데뷔 이래 파워풀한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또 카리스마와 자신감, 연기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전지현의 이 같은 열정이 에코백스의 혁신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을 가장 이상적으로 구현하고 있어 이번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에코백스는 지난 26년 동안 업계를 변화시킨 새로운 로봇 카테고리를 정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 결과 로봇 청소기 디봇, 창문용 로봇청소기 윈봇, 로봇 공기청정기 에어봇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에코백스는 신제품 ▲디봇 T30 프로 옴니 ▲디봇 X2 콤보 ▲디봇 Y1 시리즈 ▲윈봇 W2 옴니를 비롯하여 다양한 라인업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중이다.
데이비드 첸 에코백스 로보틱스 부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에코백스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며 "앞으로 전지현과 함께 로봇 기술을 활용해 이 지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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