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왕성한 활동 지속…'거리에서' 리메이크→해외 진출도 준비

김원겸 기자 2024. 4.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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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왁스가 라디오, 콘서트, 신곡 준비 등 다각적인 활동으로 왕성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왁스의 히트곡이 글로벌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공연 섭외에 해외 진출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

왁스는 소속사 펀한엔터테언먼트를 통해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어디서든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왁스는 리메이크 곡뿐만 아니라 머잖아 신곡으로도 대중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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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히 팬들을 만나는 왁스. 제공|펀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왁스가 라디오, 콘서트, 신곡 준비 등 다각적인 활동으로 왕성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왁스는 최근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하여 대표곡 '화장을 고치고'를 열창했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왁스의 감성 넘치는 노래는 DJ 테이와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인 노래방'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방송 후 왁스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연말에는 겨울 콘서트 '왁스 x 23'을 벌여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했다. 왁스는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왁스는 "오랜만에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고 행복했다. 언제나 공연은 여운이 오래 남는다"는 감회를 전했다.

세대를 관통하는 왁스의 팬덤은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왁스의 히트곡이 글로벌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공연 섭외에 해외 진출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

왁스는 소속사 펀한엔터테언먼트를 통해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어디서든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왁스는 리메이크 시리즈 마지막 곡으로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왁스는 앞서 김범수의 '끝사랑', 러브홀릭의 '인형의 꿈',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동물원의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등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해석한 바 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성시경의 담담한 목소리가 특징인 '거리에서'가 왁스 특유의 호소력과 남다른 음색을 만나 어떤 명곡으로 다시 탄생될지 주목된다.

왁스는 리메이크 곡뿐만 아니라 머잖아 신곡으로도 대중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펀한엔터테인먼트 오원택 대표는 "왁스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신곡으로 음악팬들을 즐겁게 만들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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