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다자녀 골퍼에 그린피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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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부터 자녀가 2명 이상의 다자녀 골퍼들은 반값에 보문과 안동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5월부터 공사가 운영하는 경주보문골프클럽과 안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다자녀 골퍼들에게 평일에는 연중 그린피를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사가 운영 중인 경주엑스포대공원도 5월부터는 다자녀(13세 이하 2자녀 이상)가정에 적용하던 입장요금 할인을 기존 20%에서 50%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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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부터 자녀가 2명 이상의 다자녀 골퍼들은 반값에 보문과 안동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5월부터 공사가 운영하는 경주보문골프클럽과 안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다자녀 골퍼들에게 평일에는 연중 그린피를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심각한 사회문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우대와 출생 장려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할인 정책을 마련했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18세 이하 자녀 2명이 있다는 내용의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입장 시 제시하면 된다.
이와 함께 공사가 운영 중인 경주엑스포대공원도 5월부터는 다자녀(13세 이하 2자녀 이상)가정에 적용하던 입장요금 할인을 기존 20%에서 50%로 확대한다.
김남일 사장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우대를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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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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