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 골프·부하 갑질' 대통령 경호하는 경찰 부대장 감찰
손의연 2024. 4.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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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22경찰경호대 부대장인 A경정의 개인 일탈 의혹을 감찰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A경정이 근무시간 중 골프 연습을 하고, 부하 직원에게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이에 대한 진술을 확보하고 있다.
A경정은 지난 25일부터 대기 발령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건강상 문제로 대기 발령을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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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서울경찰청은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22경찰경호대 부대장인 A경정의 개인 일탈 의혹을 감찰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A경정이 근무시간 중 골프 연습을 하고, 부하 직원에게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이에 대한 진술을 확보하고 있다.
A경정은 지난 25일부터 대기 발령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건강상 문제로 대기 발령을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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