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하면 척' 김강민 짐승수비 배우는 외야수들, 이글스의 청출어람은 진행 중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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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1위를 달리다 8위까지 순위가 떨어진 한화 이글스가 홈에서 SSG 랜더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외야에서는 베테랑 김강민이 이원석, 임종찬, 이진영과 함께 수비 훈련을 했다.
이날 김강민이 후배들과 집중적으로 소화한 훈련은 타구 판단 훈련.
김강민과 후배들의 수비 훈련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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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대전=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시즌 초반 1위를 달리다 8위까지 순위가 떨어진 한화 이글스가 홈에서 SSG 랜더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SSG와의 경기를 앞두고 한화 선수들이 훈련을 소화했다.
외야에서는 베테랑 김강민이 이원석, 임종찬, 이진영과 함께 수비 훈련을 했다.
김강민은 전성기 시절 뛰어난 타구 판단 능력에 빠른 발과 강한 어깨로 리그 최고의 외야수로 이름을 날렸다. 42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후배들에게 외야수비의 교과서다.
이날 김강민이 후배들과 집중적으로 소화한 훈련은 타구 판단 훈련. 내야에서 타격 훈련 중인 타자들이 친 타구에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하는 훈련이다.
김강민과 이원석이 앞뒤로 서서 타구음과 동시에 반응했다. 한 번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고, 또 한 번은 두 사람의 방향이 엇갈렸다. 결과는 이원석의 판단이 맞았다.
김강민과 후배들의 수비 훈련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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