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진 국민대 교수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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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진(사진)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가 '세계 상위 2% 연구자'로 선정됐다.
국민대는 최 교수가 엘스비어(Elsevier)와 스탠퍼드 대학의 존 론니디스 교수가 발표하는 '전 세계 최상위 연구자 2%' 리스트에 포함됐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적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선정하는 '세계 상위 2% 연구자' 리스트는 22개 과학 분야에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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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비어 ‘상위 2% 연구자’에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최성진(사진)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가 ‘세계 상위 2% 연구자’로 선정됐다.
세계적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선정하는 ‘세계 상위 2% 연구자’ 리스트는 22개 과학 분야에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최 교수는 차세대 반도체 소자에 대한 연구에 천착해 왔다. 현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웨이퍼 기반 탄소나노튜브 반도체 전자소자 상용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최 교수는 “장기 프로젝트 성격인 차세대 반도체 소자의 원천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가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학부 교수님들, 특히 지능형 반도체 소자 및 집적회로 연구실(S!LK 연구실)을 같이 운영하고 계신 교수님들과 함께 차세대 반도체 소자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를 더욱 강화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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