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남부 중심 비 또는 소나기…낮 최고기온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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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이자 수요일인 5월 1일은 대부분 지역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겠으나, 동해안은 바다 쪽에서 동풍이 불면서 평년보다 서늘하겠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18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세종 22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18도, 울산 16도, 창원 19도, 제주 1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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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이자 수요일인 5월 1일은 대부분 지역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겠으나, 동해안은 바다 쪽에서 동풍이 불면서 평년보다 서늘하겠다.
이날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충북 남부에는 이른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전남 동부와 경상권에도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낮에도 비소식이 예보됐다.
전남권 내륙은 낮부터 밤 사이 5㎜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와 전라권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세종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울산 12도, 창원 12도, 제주 14도 등이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18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세종 22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18도, 울산 16도, 창원 19도, 제주 1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2.0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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