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장비社 제일엠앤에스 코스닥 상장 첫날 22% 올라

오대석 기자(ods1@mk.co.kr) 2024. 4. 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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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배터리 믹싱장비 업체인 제일엠앤에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2% 이상 상승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일엠앤에스 주가는 공모가(2만2000원) 대비 22.73% 오른 2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공모가 대비 87.27% 오른 4만12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제일엠앤에스는 지난 5~12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5000~1만8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2000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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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배터리 믹싱장비 업체인 제일엠앤에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2% 이상 상승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일엠앤에스 주가는 공모가(2만2000원) 대비 22.73% 오른 2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공모가 대비 87.27% 오른 4만12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제일엠앤에스는 지난 5~12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5000~1만8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2000원으로 결정했다. 수요예측에는 총 2164개 기관이 참여해 645.9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18~19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435.6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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