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전년비 68% 감소···R&D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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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8.4% 감소한 6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연결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은 5억78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7.4% 급감했다.
매출액은 44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다.
유한양행의 1분기 라이선스 수익(25억원)은 전년 동기보다 64.4% 감소했고 연구개발(R&D) 투자비용은 45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0.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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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8.4% 감소한 6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3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4% 증가했다.
연결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은 5억78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7.4% 급감했다. 매출액은 44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다. 매출별로 전문의약품은 262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0.6% 늘었으며 생활유통사업 매출은 445억원으로 24.2% 증가했다.
일반의약품 매출은 4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줄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R&D 비용 및 판관비가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의 1분기 라이선스 수익(25억원)은 전년 동기보다 64.4% 감소했고 연구개발(R&D) 투자비용은 45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0.4% 늘었다. 광고선전비는 217억원으로 26.3% 증가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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