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쇼타로, 초콜릿 복근 장착...감탄을 부른다

한아름 2024. 4. 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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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멤버 쇼타로(23)가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며 '차세대 베이글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9일, 라이즈 쇼타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선명한 복근을 뽐냈다.

쇼타로는 얼굴에 손을 얹고 있는 원숭이 이모티콘과 함께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쇼타로는 지난 2020년 그룹 엔시티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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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라이즈 멤버 쇼타로(23)가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며 '차세대 베이글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9일, 라이즈 쇼타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선명한 복근을 뽐냈다. 쇼타로는 얼굴에 손을 얹고 있는 원숭이 이모티콘과 함께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쇼타로는 아디다스와 웨일즈 보너가 협업한 나일론 소재의 트랙 탑과 바지를 입고 등장해 스포티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트랙 탑 안에 입은 티셔츠를 들어 올리며 자연스럽게 초콜릿 복근을 드러냈다. 귀여운 얼굴과 대조를 이루는 그의 선명한 복근은 이목을 사로잡았다.

쇼타로는 나일론 바지 안에 화려한 호피 무늬 바지를 착용했다. 쇼타로는 다소 난해해 보이는 옷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 '패완몸'(패션의 완성은 몸)을 증명했다.

쇼타로는 카메라가 아닌 바닥을 바라보며 무심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무심한 모습과 무표정한 얼굴은 '수달 강아지'라는 그의 별명과는 상반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쇼타로는 지난 2020년 그룹 엔시티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백구 같은 순한 외모와 화려한 춤 실력을 보유한 그는 데뷔하자마자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5월 엔시티에서 탈퇴한 그는 지난해 9월 라이즈 멤버로 재데뷔했다.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데뷔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은 라이즈는 지난 18일 프롤로그 싱글 '임파서블'(Impossible)을 공개했다.

'임파서블'은 라이즈의 첫 번째 EP '라이징'(RIIZING)의 프롤로그 싱글이며, EP '라이징'은 오는 6월 발매 예정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라이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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