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행 에어프레미아 여객기, 기내 여압장치 이상으로 회항

금준혁 기자 2024. 4. 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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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도쿄를 향하던 에어프레미아 항공기가 기내 압력 유지 장치 이상으로 회항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29일) 오전 9시 6분쯤 출발한 인천발 나리타행 YP731편은 기내에서 압력을 조절해주는 여압 장치 이상이 발견돼 1시간 만에 회항을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여객기는 기내 압력 유지를 위해 고도를 낮춰 비행했으며 기내에 산소마스크가 내려왔다.

이후 에어프레미아는 9시간가량 지연된 오후 6시 29분에 다시 도쿄를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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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인천에서 도쿄를 향하던 에어프레미아 항공기가 기내 압력 유지 장치 이상으로 회항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29일) 오전 9시 6분쯤 출발한 인천발 나리타행 YP731편은 기내에서 압력을 조절해주는 여압 장치 이상이 발견돼 1시간 만에 회항을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여객기는 기내 압력 유지를 위해 고도를 낮춰 비행했으며 기내에 산소마스크가 내려왔다. 이후 에어프레미아는 9시간가량 지연된 오후 6시 29분에 다시 도쿄를 향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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