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소비자패널 11기 출범

임성원 2024. 4. 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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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1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11기 소비자패널로 선정된 12명과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와 최성국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패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3개월 동안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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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12명 선정
신상품 아이디어·건의사항 개진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네 번째)와 소비자패널들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제11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보 제공>

NH농협손해보험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1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11기 소비자패널로 선정된 12명과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와 최성국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패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3개월 동안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또 판매 중인 보험 상품에 대한 의견과 신상품 관련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서국동 대표는 "지난 소비자패널 의견들이 업무를 전반적으로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소비자의 관점에서 나오는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전 임직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과 미스터리 쇼핑, 해피콜 발신자표시 레터링, 민원조사역 운용 등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민원발생 수 보유계약 10만건당 16.7건으로 손해보험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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