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소비자패널 11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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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1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11기 소비자패널로 선정된 12명과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와 최성국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패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3개월 동안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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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아이디어·건의사항 개진
NH농협손해보험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1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11기 소비자패널로 선정된 12명과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와 최성국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패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3개월 동안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또 판매 중인 보험 상품에 대한 의견과 신상품 관련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서국동 대표는 "지난 소비자패널 의견들이 업무를 전반적으로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소비자의 관점에서 나오는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전 임직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과 미스터리 쇼핑, 해피콜 발신자표시 레터링, 민원조사역 운용 등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민원발생 수 보유계약 10만건당 16.7건으로 손해보험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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