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장윤규의 개인전 ‘인간산수’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2024. 4. 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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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장윤규의 개인전 '인간산수'가 5월 1일부터 26일까지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장윤규가 건축과 예술의 통합된 구조를 탐구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인간의 삶과 관계에 초점을 맞춘 예술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전시는 장윤규가 인간의 관계와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인간이 만들어내는 풍경과 삶의 정신세계를 탐구하며, 이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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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장윤규의 개인전 ‘인간산수’가 5월 1일부터 26일까지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장윤규가 건축과 예술의 통합된 구조를 탐구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인간의 삶과 관계에 초점을 맞춘 예술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전시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전시실에서는 ‘건축산수’라는 시리즈로, 건축적 요소와 3D 작업이 결합된 작품들을 선보이며, 세 번째 전시실에서는 ‘인간산수’로, 인간의 모습을 담은 붓 작업을 통해 인간적 구축과 건축적 회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장윤규가 인간의 관계와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인간이 만들어내는 풍경과 삶의 정신세계를 탐구하며, 이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하려 한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오프닝 리셉션, 건축 특강 및 작가와의 대화, 그리고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장윤규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교수이자 운생동건축사사무소의 대표 건축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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