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산' 랄랄 "아기 눈 떴다" 자랑

유소연 2024. 4. 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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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드는 방송인 랄랄이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랄랄(31)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을 통해 태아 사진을 공유했다.

랄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일 그는 아이의 얼굴이 찍힌 입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감격스러운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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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곧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드는 방송인 랄랄이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랄랄(31)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을 통해 태아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눈떳다. 헐"이라는 캡션을 덧붙여 놀라운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랄랄은 "1.2kg"이라고 아이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그는 곧 임신 8개월 차로,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랄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일 그는 아이의 얼굴이 찍힌 입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감격스러운 심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이목구비가 내 미래보다 뚜렷하네", "콧대 미쳤다", "너무 귀엽다", "가드 올리고 있는 게 힙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월 랄랄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그는 "결혼 안 한다는 놈들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저도 제가 믿기지 않지만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저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다"라며 "지금도 물론 철없고 막무가내지만,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밝혔다.

남편은 모델 일을 했던 1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밝혀졌으며 배우 이동욱을 닮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 태명은 '조땅이'로, 랄랄은 조개를 잡는 꿈과 다이아몬드 꿈을 꾼 태몽으로 태명을 정했다고 전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랄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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