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가정의 달 맞아 성동사랑상품권 100억원 발행

정준영 2024. 4. 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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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0억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성동사랑상품권 500억원을 판매했으며, 지난 1월 설을 맞아 진행된 올해 1차 발행에서는 40억원을 모두 판매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구민과 소상공인의 모든 가정에 감사와 사랑이 가득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권 발행이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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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사랑상품권 발행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0억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서울페이+ 신규 애플리케이션에서 1인당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보유한도는 1인당 150만원이다.

이 상품권은 전통시장, 학원, 음식점, 미용실 등 성동구 관내 9천392곳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30%의 연말정산 소득공제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 성동사랑상품권 500억원을 판매했으며, 지난 1월 설을 맞아 진행된 올해 1차 발행에서는 40억원을 모두 판매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구민과 소상공인의 모든 가정에 감사와 사랑이 가득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권 발행이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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